공공의 적이 누구인가? 이 지경으로 해놓고 내로남불?

우리사회 어느 정부가 이렇게 한 적이 있는가? 청와대는 지금 우리사회 회복과 발전을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 이 점에서 과거 정권들과 차별되는 점이라 할 수 있다. 과거 정권의 특징이라 한다면, 나라를 나라답게 하려는 의지나 공정한 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적 에너지를 집중시키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우리사회, 그것도 공적 지대를 중간 지대로 만들어 놓고 그곳을 통해서 합법적인 범죄 행위가 이루어져 왔음이 드러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국민을 두려워하지 않는 가난하고 저급한 정부 형태에서 나타나는 온갖 적폐를 양산하는 국민을 무시하는 나라 환경에서 비롯 되는 공공의 사회 구조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현 정부는 이전의 그 어떤 정부보다 나라를 새롭게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 할 수 있다. 그렇다고 이전 정부 자체를 부정한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나라와 국민를 위해서 합법적으로 세움을 받은 정부가 어떤 나라를 지향하는가? 라는 차원에서 그 차이는 얼마든지 다를 수 있다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반역을 할 수 있는 공적인 자원들이 그 정부 안에 주요 자리를 차지 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조선 말의 이완용을 비롯한 5 적들의 경우는 대표적인 예가 아닌가? 하지만 오늘 현대는 합법적으로 이완용의 길을 걸어가는 공공의 인물로 나라와 정부를 말아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잘못 된 정부와 공공의 사회가 형성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사회가 이를 드러내려 하고 있다. 어떻게 공공의 공적 위치에 서 있는 사람들이 자기 나라를 어지럽히려 한단 말인가?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현실이 우리사회 안에서 나타나는 현상이고 이로 인해서 사회가 더욱 혼란스럽고, 국민들이 갈리고, 정치와 경제가 무너지려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현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와 같이 잘못 된 나라와 사회 현실을 바로 잡으려 한다는 사실이다. 나라와 정부를 새롭게 하고, 나라 발전의 기반을 새롭게하기 위해서 각고의 노력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이전까지는 깨끗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 공공의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전 우리사회 공공성은 은은(隱隱)한 지대를 만들었던 것이다. 좀 더 직설적으로 표현하자면 이중 구조의 사회를 만들어 왔다는 의미이다.

가장 직접적인 특징은 철저하게 둘로 갈라놓았다는 것이다. 대립구조의 나라와 사회 현실, 그 구조 아래서 둘로 갈리게 하는 국민성을 만들어 온 것이다. 이전 정부나 잘못 된 보수 층은, 우리 온 나라 국민들을 철저하게 둘로 갈라 놓았다. 사상적으로 뿐만이 아니라 실제적으로 자신들 아군이 아니면 모두 적으로 만들어 왔던 것이다. 

이 점에서 한국당은 지금도 둘로 갈리게 하는 역할을 하고 있을 뿐이다. 이와 같은 사회를 지향하면서 이러한 사회적 환경을 통해서 범죄의 지대를 형성해 왔던 것이다. 그것이 공공성의 배경이 되도록 했을 뿐만 아니라 이런 공공성을 통해서 온 사회가 불법이 주도하고, 자기 나라를 부정하고 배척하는 환경이 강해지도록 해 왔다는 점이다. 심지어 이렇게 해야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매우 잘못 된 사회 환경을 설정해 온 것이다.

이것이 우리 사회 안에 형성 되어 있는 이중구조의 사회요 은밀함이 주도하는 나라 약함의 길이 점진적으로 힘을 갖는 과도기가 되어 왔던 것이다. 나라 안으로 뿐만이 아니라 나라 밖으로 외교를 할 때도 이 같은 은은한 지대를 만들어서 나라를 운영해 온 것이다. 이런 부류의 대상들이 내로남불을 강조 할 수 있단 말인가?

이중구조의 나라와 비밀외교(秘密外交)주의,

오랜 시간 나라 안에 형성 되어 온 합법적 중간지대, 즉 합법적인 범죄로 돈벌이를 하기 위한 공간을 만들었다는 의미이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권력은 나라와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하고 나라를 바로 세워서 발전 된 사회를 이루라고 손에 들려 준 것이 아닌가? 그런데 자신들 영리와 탐욕을 위해서 나라 권력을 사용하여 나라의 힘을 약화시키고,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공공의 사회를 형성해 온 것이다.

나라 공공을 위해서 사용해야 하는 힘을 자신들 부귀영화를 위해서 권력을 손에 잡는 것을 의미한다. 나라 공간을 합법적으로 잘못 된 자들이 사로 잡고 운용해 올 때, 그 나라는 시간이 지날 수록 기울러지고 약화 되다가 결국은 스스로 무너지는 결정적인 날을 만들고야 만다는 것이다.

우리나라 주위에는 우리가 그렇게 되기를 갈망하는 사악한 나라가 있다. 이러한 배경이 우리를 지속적으로 공략하고 끊임없이 자신들의 앞잡이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신자들을 길러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사회는 온갖 사악한 자들이 길들여 지지 않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나라 안으로 운용되는 지혜라는 의미이다. 이는 무슨 의미인가? 성경에는 “총명(聰明)”이란 의미가 있다. 이는 히브리 어원상 총체적으로 좋은 의미에서 지혜로써 사용되었다. 하지만 이것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나쁜 의미, 사악한 의미로써 총명이 있다는 점이다.

이 때의 총명은 ‘뱀의 총명’으로 그 뜻이 적용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되면, 악한 뜻에서 ‘계획하다’, ‘꾀하다’, ‘음모하다’ 등으로 적용 된다. 이러한 어원적인 의미는 뱀의 혀의 동작에서 나오는 의미로써 민첩함을 의미할 때 ‘총명’이다. 지혜를 발휘하는데 인간을 이롭게 하는 지혜가 아니라 파괴와 절망, 혹은 거짓과 속임수로 인간을 더욱 어지럽히는 지혜를 의미한다.

이 때는 교활성이 지배하는 사회적 성질로써 교활하고 사악한 지혜들이 그 나라 안에 똬리를 틀고서 나라와 사회를 말아 먹는 힘이 작용한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되면 그 나라와 사회는 혼란과 대립적인 사회가 주도하게 되고, 그 결과는 국민들이 고통 받고 서로 대적하는 힘이 작용하는 사회 구조가 주도 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사회는 어떤가?

이와 같은 힘이 주도되고 있다고 느껴지지 않는가? 이는 공공의 힘이 뱀과 같은 지혜로 운용되어 왔다는 뜻이다. 이 같은 사회적 성질들을 전정부와 관련한 이들은 관행이었다고 하면서 덮으려고만 한다는 것이다. 국민들의 세금에서 나온 재정을 ‘국정원’으로부터 개인적인 부를 축적하는 자금으로 활용해 왔던 것이다. 이것이 오랜 세월 그렇게 해 왔다니 얼마나 우리사회가 비정상의 일들이 버젓이 통하는 중간지대를 만들놓았는지를 한 눈에 알 수 있더란 말인가?

이것이 얼마나 자신들의 호주머니를 만족 시켜 준 은은한 지대였던가? 어느 나라에서든 그렇게 재미있는 짓들을 하기 위해서 공무원이 되고 청와대에 들어간 것처럼 했으니 나라가 제대로 운용되어 올수 있었겠는가?

그래서 깨끗하고 정의로워야 할 나라 공공성이 오히려 부패하여 부정한 방법들을 동원하여 축적하기 위해서 합법적으로 범죄의 지대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래서 나라 안으로는 중간지대가 만들어 졌고, 나라 밖으로는 비밀외교(秘密外交)주의가 주도를 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는 지금까지 우리사회 안에 쌓여 온 이 같은 적폐들을 철폐(撤廢)시키려고 온갖 방법들을 강구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를 깨우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중단하지 않고 단행하여 성공을 하게 될 때, 몇 가지 차원에서 뜻있다고 강조하여 주장하지 않을 수 없다. 일단은, 온 나라와 국민들에게 희망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물론 국민적 분노가 일고 실망의 마음들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나라와 사회에 대한 부정적인 환경이 조성되어 왔다.

하지만, 나라가 새롭게 되어 간다는 사실 앞에 국민들 역시 새로워지면서 나라 중심의 국민적 공감대가 살아난다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지금의 우리정부는 대단한 결단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이 누릴 수 있었던 힘과 권력을 당연히 모두 내려놓는 것이다.

앞전 정부들처럼 이런 비밀주의나 지대를 그대로 놓아두면 자신들이 누릴 수 있는 것들이 그만큼 많은 것이다. 한 달에 5백 만원이나 되는 돈들이 그냥 들어오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지금 문재인민주당 정부는 이런 사적이득을 추구하는 창구들을 범죄 행위로 단죄를 할 뿐만 아니라 모두 우리 사회 안에 오픈을 해버리는 것이다.

이것이 매우 중요한 의미라 할 수 있다. 비밀주의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비밀주의는 우리사회 자체를 병들게 할 뿐만 아니라 외부의 우리보다 더 힘이 강한 세력들에게 우리를 더욱 유린하도록 하는 안개지대를 깔아주는 어리석은 국가 권력구조이지 않을 수 없다.

다음으로 주요한 것은, 자신들의 이득추구를 위한 사적 권력을 갖지 않겠다는 선언이라는 사실이다. 아마 청와대 안 인물들 가운데는 문재인 대통령의 이 같은 정책과 노력에 대해서 불만을 가진 분들이 있을 수도 있다.

지금까지 해 온 관행이라는데 굳이 이를 들추어내어서 사적으로 몇 백 만원씩 들어오는 이익 창구를 들추어내며 포기를 해 버리니 말이다. 만일 이런 분들이 있다면, 이들은 또 다른 방법으로 이 같은 비밀주의를 추구하려 할 것이다.

그래서 인물들을 잘 세워야 한다. 하지만 문재인민주당 정부에서는 그러기 어려울 것 같다. 하지만 대통령을 무시하고 밑에 수하들 몇 사람이 대통령의 눈과 귀를 막아 버리는 그 같은 범죄 집단들이 형성되어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문대통령이 타락하도록 유도할 것이다.

하지만, 대통령께서 특별한 분이라는 점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본인은 문재인 대통령을 대한민국을 위해서 하늘이 낸 대통령이라고 했다. 이런 분은 하늘이 열어가는 나라의 길이 있다는 점이다. 지금 우리나라 환경은 어려운 중에서도 그 길이 열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대통령이 맑고 깨끗한 길을 추구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미일(美日) 국가 안에 천재 재앙들이 일고, 트럼프나 아베가 악을 지향한다는 점이다. 올 한해 미국이나 일본에 생각하지 못했던 천재(天災)들이 얼마나 두 나라들을 흔들어 됐는가?

미국 주도의 한반도 강경 기류는 전쟁을 원했던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하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의 정치는 트럼프를 통해서 이상하게 흐르기 시작했고, 사악한 기운이 깃들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자 미국 사회 자체가 흔들리면서 뜻이 모아지지 못하고 갈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총기난 사건은 물론 대형 산불, 6번의 역사상 그 유래를 찾아보기 어려운 허리케인 태풍들이 미국으로 하여금 한반도 전쟁을 수행하지 못하도록 막았던 것이다. 이러한 배경들은 우리나라를 보호하면서 한 국가의 운명이 인간들의 계획만으로 진행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이런 점에서 우리의 지금의 대통령은 하늘이 낸 인물임을 잘 알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서 고백을 하면서 겸손하게 이 세상을 살고자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의 제1 야당인 한국당이 우리사회를 주도할 때가 바로 이와 같은 국가 구조였던 것이다. 그래놓고서 “내로남불?” 기가차지 않을 수 없다. 우리 지금의 정부가 너무 양반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닌가?

이러한 한 인물이 나라의 대표가 되면서 나라 안의 비밀지대를 다 거두어 내고자 하는 힘이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 진정한 나라 회복이며 발전상의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아닐 수도 있다. 그렇다면, 단순하게 일순간적인 형태로 드러나고 더 무서운 교활성이 작용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좋은 지혜와 악한 지혜는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다. 왜냐하면 선을 가장해서 악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은 기독교 성경적 사상이다. 하지만 보편적으로 인간들에게서 이 같은 현상들이 일어난다.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 한 동안 자신들을 가장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문재인 정부가 무언가 목적으로 위해서 선을 가장하는 것이라면, 다음은 더 큰 일들이 진행 될 수 있다. 이것이 거대한 힘이 우리를 조절하는 배경이라면 말이다. 이럴 때 우리사회는 더 큰 고통과 혼란이 우리를 집어 삼키게 될 것이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는 이와 같은 배경과는 거리가 멀다는 사실이다. 이 분의 얼굴에 이미 그렇게 써져 있다. 고독과 번민에 휩싸여 있으면서 나라에 대한 깊고 숭고한 정신이 서려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말해서 이순신 장군과 같은 고뇌가 서려 있는 얼굴을 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안에는 국가와 국민들을 위한 진정한 인물들이 그리 많지 않는 나라와 우리사회 현실을 부둥켜 않고 가야 한다는 사명감에서 나오는 고독이다. 정치 정적들조차 정부와 지신과 대립과 전쟁으로 일관하고자 하는 나라 정치 현실, 심지어 정부 여당 안에서조차 진정으로 자국에 충성하고 애국하려하고, 국민들을 사랑하는 자신과 같은 이가 누구인가?

번민하고 고뇌하는 인간 고독의 얼굴이라는 사실이다. 이런 점에서 우리사회 적폐 청산은 반드시 진행해야 하고 완결 되어야 한다. 기왕 하고자 한다면, 지금 현대에서 파생 된 적폐 뿐만이 아니라 우리를 지금까지 물고 유린하고 있는 일제의 잔재를 완전히 거두어내는 적폐 청산까지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가 온전히 나라를 바로 갖게 되는 우리의 현실이 열릴 것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아름답다! 라는 의미가 상통되고, 이러한 정신의 소유자들이 잘 되고 행복을 누리는 나라와 사회 구조가 되는 나라 현실 말이다.

어떻게 자국을 사랑하고 애국하는 진정한 국민들이 잘 못 살고 힘든 현실에 놓이고, 성공을 못하는 사회가 진정한 나라라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자국을 부정하고 반하는 이들, 오히려 다른 힘을 추구하고 보편적 생각이라는 미명아래 자국과 민족을 부정하는 자들이 잘 살고, 힘을 갖고, 부를 축적하는 나라와 그 환경이 정의라 할 수 있겠는가?

그래놓고서 “내로남불”이라고 외친다는 사실이다. 이들이 나라를 다시 주도하게 된다면, 우리나라는 이들이 추구해 온 대로 일본과 같은 여전히 침략을 품고서 찬탈을 도모하고 있는 그 힘을 수용하는 나라 현실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이를 목적으로 해 왔기 때문에 나라를 다스리면서 그 나라의 힘과 에너지가 자국의 전통과 정신을 기반으로 하는 국가 건설과 역사로 나아가는 것을 중점으로 하지 않았던 것이다. 보이지 않게 나라 기반이 무너지는 방향으로 나아오도록 했던 것이다.

그래서 온 나라 사회 환경을 부정과 부패가 주도하게 했던 것이다. 공공의 힘과 제도가 제 힘을 발휘하지 못하도록 하고자 했던 것이다. 정말 슬픈 현실이었다. 청와대 안에서조차 정의로운 정부 구조로 나아 온 것이 아니라 부정이 주도했던 것이다.

그리고 은연중에 나라 안의 다른 힘을 형성 해 왔던 것이다. 나라를 중심으로 충성과 애국이 강조 된 것이 아니라 정부가 강조 되었고 그것이 어떤 개인에게 맞추어 지려고 했던 것이 드러났다. 그런데 매년 매달 1억씩, 그리고 모든 수석들을 대상으로 수 백만원씩 국정원에서 상납이 이루어졌다니!

이것은 강패 조직들이나 범죄 집단들 안에서 이루어져 오던 행위들이 아니었던가? 그런데 관행이었다고 하면서 고개를 들려고 한다니! 기가차지 않을 수 없다. 그런데 여전히 내로남불이? 과연 이들이 자격이 있는가? 자신들이 내로남불의 전문가들이 아니었는가?

나라와 사회를 이처럼 불법의 장으로 만들어서 썩고 부패하게 해놓고서 내로남불이란 의미를 우리사회에 던질 수 있는가? 내로남불이란 의미를 만들어서는 정치 유행을 도모하여 현정부를 어떻게 꼼짝 못하게 할 것인지 무조건 공격만 하려고 하지 않는가?

하지만 국민들은 결코 바보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오히려 이들이 바보가 아닌가? 여전히 옛날 자신들이 써먹은 방식으로 정치를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가? 전혀 나라 현실과 맞지 않는 구태의연한 방식으로 오히려 자신들의 적폐를 드러낼 뿐이라는 사실이다.

한국당이 계속 이런 식으로 나간다면 결국 이보다 더한 국민적인 저항 아래 놓이게 될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나라가 더욱 힘들어지고 어려워 질 것이 뻔 한데 우리 국민들이 한국당의 존재를 인정해 주겠는가?

오늘 대통령의 국회 시정 연설은 우리 국민들의 마음에 나라에 대한 희망을 갖게 하는 소리로 들렸다. 나라 안에 우리를 힘들게 하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철폐하고자 온 힘을 쏟고 계시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어딘가 모르게 나라와 사회가 새롭게 되고,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이들이 힘을 갖게 될 것이라는 희망을 느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