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5-11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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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밥상 - 이웃과 함께하는 살 맛나는 행복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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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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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에 위치한 (유)행복한밥상은 2008년 8월에 인증된 사회적기업이다.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센터’를 통해 결식이웃들에게 무료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하함으로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결식이웃에게는 양질의 도시락을 제공하는 급식문화개선에 앞장서는 공익적 사업을 하는 기업이다.
(유)행복한 밥상은 “이웃과 함께하는 살 맛나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소외계층에게 질높은 음식 제공과 수익창출을 통해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따뜻한 사회를 이루고 근로자들 간의 협동을 통한 자립공동체 실현, 사회적기업으로써 고객에게 신뢰와 사랑을 실천하는 비젼과 목적을 하지고 사회적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대덕구지역자활센터의 외식사업단 자매분식으로 시작하여 2006년에는 SK행복나눔재단의 지원을 받아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센터로 지정되었다. 2008년에는 대덕구자활공동체 “행복한 밥상”을 설립하였 2008년 8월 유한회사 행복한밥상 법인솔림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되었다.
(유)행복한 밥상은 현재 조리원 3명 포장 5명, 배송원 3명, 행정 2명(센터장1명, 영양사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이들은 대덕구 400명, 유성구 220명, 평일 350식, 주말 2식 600식, 정기적 밑반찬 주3회, 방과 후 공부방 60명(주5일)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많은 후원과 지원을 통해 받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사회환원사업을 시작하였다 노인대상으로 김장김치 및 밑반찬 제공과 복지관후원 및 사회단체에 후원도 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도시락 수혜아동과 함께 현장 체험 및 문화예술 공연관람 등을 제공하는 등 해를 거듭할수록 사회환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유)행복한밥상은 도시락 사업 외에도 도시락 판매와 충장뷔페 사업을 통해 맞춤형 출장뷔페에서부터 유기농뷔페까지 행사의 종류와 격식에 맞춘 출장뷔페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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